중소기업청은 현재의 금융불안으로 벤처투자가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모태펀드의 확대운용 등을 통한 벤처투자 활성화 대책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대책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하반기 모태펀드 출자확대 - 모태펀드 출자 사업규모도 하반기 예정된 당초 600억원보다 400억원이 증가한 1,000억원 규모로 시행될 예정 ② 모태펀드 출자비율 확대 - 모태펀드 출자비율을 기존 30% 이내에서 40%이내로 확대하고, 창업초기 전문투자 등 정책목적성 펀드에 대한 출자비율도 10%씩 상향조정하여 최대 60%까지 지원 ③ 연기금 등 주요 기관투자가들의 벤처투자 참여 및 투자확대 유도 - 중소기업청장이 연기금 최고책임자 및 자산운용 담당자를 직접 만나 대화를 통해 벤처 투자의 중요성을 설득하고 안정적인 벤처투자를 위한 협조를 당부 (10월말~11월초) ④ 모태출자 조합을 통한 KIKO 피해기업 등 유동성 지원 - 모태펀드가 출자한 조합의 여유자금을 KIKO 피해기업중 비상장 기업에 투자할 수 있도록 유도 [첨부파일 : 중소기업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