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더벨은 오는 10월 14일 "동아시아 기업과 금융의 새로운 시대(A New Era of Business and Finance in East Asia)"를 주제로 세계의 석학들과 세계 경제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하는「Moneytoday thebell Global Conference "The NEXT"」를 개최합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금융위기 이후 3년 여간 지속되고 있는 미국의 경기부진과 또 다시 불거진 유럽의 재정위기, 이로 인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동아시아 경제와 어떤 영향을 주고 받는지에 대해 진지한 성찰과 논의가 전개될 것입니다.

더벨 글로벌 컨퍼런스 "The NEXT"는 김석동 금융위원장의 기조연설로 막을 올립니다. 이어 ING 등 세계적 금융회사의 이코노미스트가 큰 흐름을 조망하며, 옥스포드대, 미시건대, 북경대, 동경대, 싱가포르국립대 등 세계적인 대학의 저명한 학자들이 주제 발표를 통해 문제를 제기하고, 진단합니다. 중국과 한국 정부의 씽크탱크 역할을 하는 중국사회과학원과 한국은행의 핵심 간부도 주요 발표자로 참여합니다.

또 서울대와 고려대, 한국자본시장연구원 등의 명망 있는 학자들이 사회자로서 발표자들의 논의를 조율하거나 패널리스트로 참여해 의견을 개진합니다.

이에 관심있는 벤처캐피탈회사 임직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가를 요청드립니다.



1. 행사 개요

(1)행사명 : Moneytoday thebell Global Conference "The NEXT"
(2)주  제 : 동아시아 기업과 금융의 새로운 시대
               A New Era of Business and Finance in East Asia
(3)일  시 : 2011년 10월 14일(금) 오전 10시
(4)장  소 : 롯데호텔 사파이어룸
(5)주최/주관 : 머니투데이더벨
(6)후  원 :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방송(MTN)

2. 협회 회원사는 참가비 무료 (점심식사, 자료집 제공)
    (기타 문의 : 이상균 기자, 010-4306-1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