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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가 한국과 베트남 양국 기업들의 상호 상대국 사업진출과 투자를 지원하는 'K-VINA 비즈센터' 오는 11월 23일 출범합니다.

'-VINA 비즈센터'는 한경미디어 그룹 내 민간기구로 상호 상대국 사업진출과 투자에 대한 정보, 컨설팅, 전문교육, 일자리 사업 연결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K`는 한국(Korea)과 한국경제 미디어 그룹(Korea Economic Daily Media Group), 한국경제TV(Korea Business News)를 의미하고, VINA는 베트남 국가(Vietnam Nation)를 뜻하는 것으로, 한-베트남 사업교류 협력의 허브 역할의 의미를 담았습니다.

협력기관으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을 비롯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무역협회’, ‘대한건설정책연구원’, ‘한국외국어대학교’, 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 민간 투자컨설팅회사 ‘코베캄’ 등이 참여합니다.

'K-VINA 비즈센터’는 먼저 국내 중소기업과 개인을 대상으로 베트남 진출과 투자에 대한 정보제공, 컨설팅, 전문교육을 시행하고, 향후 베트남 기관 및 기업들을 대상으로 같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립니다!